동강메디칼, '이노비전' 시리즈 선보여

동강메디칼, '이노비전' 시리즈 선보여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10.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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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개발 패널형 초정밀 디지털 X-ray시스템

동강메디칼시스템(주)이 24일~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OCR 2008)에서 새로운 디지털 X-ray 시스템을 선보였다.

전세계 32개국 약 3500여명의 영상의학 전문가가들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강메디칼시스템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패널형 초정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Flat Panel Detector)를 탑재한 디지털 X-ray 시스템 '이노비전 (INNOVISION)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X-ray시스템 'INNOVISION 시리즈'에 사용된 패널형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는, 삼성이 자체 보유한 세계 최고의 LCD기술을 활용해서 만든 제품으로, 크기가 가로×세로 각각 17인치(432×432㎜)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해상도 역시 초정밀급이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의 감도와 최저 수준의 노이즈 레벨를 구현, 최고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창규 동강메디칼시스템 회장은 "외국 경쟁사 제품은 17인치 화면을 만들기 위해 작은 화면 4개를 붙여서 만들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데드존(Dead Zone)이 생겨 이노비전의 기술이 월등히 앞선다"고 말했다.

또 "동강메디칼시스템은 X-ray장비가 주력 사업인 회사로 2001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을 국내에 선보였으며, 이번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패널형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동강메디칼시스템이 제조하는 디지털 X-ray시스템에 장착함으로써 국내 의료용 디지털 X-ray분야에 큰획을 긋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INNOVISION 시리즈'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X-ray를 대체할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동강메디칼시스템의 22년의 X-ray 노하우와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사무소를 통한 전국 서비스망으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가지 디지털 X-ray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는 대부분 수입 디텍터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 삼성 디텍터 내장 동강메디칼시스템의 X-ray 장비는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디지털 X-ray장비는 PACS(의료영상전달시스템) 도입병원이 늘어남에 따라 빠르게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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