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환자 4명 추가 확진...모두 65명

신종플루 환자 4명 추가 확진...모두 65명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9.06.15 09:29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병관리본부, 같은 항공기 탑승객 연락 당부

신종 인플루엔자 추정환자로 분류돼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명이 최종 확진돼 15일 오전 5시 현재 국내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모두 65명이 됐다.

15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새로 확진된 4명 가운데 16세 여성은 어학연수를 마치고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 발열·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검역소가 격리병원에 입원 조치한 후 14일에 확진됐다.

23세 여성(미국유학생)은 9일에 미국 뉴욕에서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후 10일 발열·근육통·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으며, 13일 추정환자로 분류된 데 이어 14일 최종 확진됐다.

또 14세 남성(미국유학생)은 9일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11일부터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방문한 의료기관이 관할보건소에 신고해 14일에 확진됐으며, 21세 여성(미국유학생)은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11일부터 기침·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역시 방문한 의료기관의 신고로 14일 확진됐다.

한편 질병관리본 중앙역학조사반은 이 환자들의 긴밀접촉자인 가족을 대상으로 이상증상 발현여부를 점검한 결과 현재 이상이 없는 상태이나, 사전 예방적 조치로써 잠복기인 앞으로 1주일간 자택격리 조치와 함께 이상여부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아울러 확진환자와 같은 항공기를 탑승한 승객 가운데 아직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질병관리본부(02-3157-1610)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