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글로벌포럼 1500명 발길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은 1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3회 글로벌포럼을 열고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예방·치료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대사증후군 막을 수 있다(Metabolic syndrome, We shall overcome)'를 주제로 열린 글로벌포럼에는 국내외 권위있는 전문가를 비롯해 정책·언론·일반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 대사증후군의 현황과 예방, 대사증후군 치료 전략 및 운동 등에 관해 논의하고, 미래 치료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대사증후군의 현황과 예방' 분야에서는 강재헌(인제의대 서울백병원)·김동수(인제의대 부산백병원)·박혜순(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박훈기(한양의대 한양대병원)·임호준(헬스조선 대표이사)·정은경(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과) 등이, '대상증후군 치료의 현재와 미래 전략' 분야에서는 김성래(가톨릭의대 성가병원)·김신곤(고려의대 안암병원)·김영택(질병관리본부)·박철영(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최철수(가천의대 길병원)·편욱범(이화의대 목동병원) 등이 강연을 통해 대사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치료전략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백낙환 인제학원 이사장이 '운동의 놀라운 효과'를 주제로 소식(少食)·다동(多動)·금연(禁煙)·절주(節酒)의 건강비결을 강연, 눈길을 모았다. '운동 효과는 분자단계부터'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김연수(인제대 분자생물학연구소)·김창주(경희대 생리학교실)·송 욱(서울대 체육교육과)·전용관(연세대 사회체육과)·진영수(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백병원 창립 77주년과 인제대 개교 3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60만원 상당의 백병원 건강검진권을 10명에게 전달했다.
이원로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은 "해마다 범세계적으로, 또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학적 이슈를 골라 함께 토론하는 글로벌포럼을 열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