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재조합 인간성장호르몬 '지노트로핀'(소마트로핀)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소아 특발성 저신장증(ISS)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소아 특발성 저신장증이란 신장이 3백분위수 미만이면서 성장호르몬 부족과 관련되지 않은 성장부전을 의미한다.
지노트로핀은 1993년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녹십자가 2005년부터 화이자와 판촉·공급 계약을 맺어 독점 판매하고 있다.
기존 적응증으로는 뇌하수체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한 소아의 성장부전, 터너증후군으로 확인된 소아 성장부전,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소아의 성장부전, 프라더-윌리 증후군 소아의 성장부전, 임신 주수 대비 저신장 소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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