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집중심사 확대…미개선 요양기관 현지방문심사"
선별집중심사 이후, 척추수술과 PET 추가촬영 횟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슬관절수술 등 12항목을 선별해 집중심사한 결과 슬관절치환술과 척추수술 증가율이 줄어들었고 양전자단층촬영(PET) 추가촬영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실제 심평원에 E르면 슬관절치환술의 경우 선별검사 이후, 청구건수 증가율이 연평균 15%에서 10%로 감소했으며 척추수술 증가율 또한 연평균 7.6%에서 6.3%로 낮아졌다.
PET의 경우 2009년부터 집중심사를 시행한 결과 추가촬영률이 2008년 21.5%에서 2010년 6.7%로 감소했고 13품목 이상 약제 다제처방 비율 또한 2007년부터 집중심사를 실시, 다품목처방건율이 2007년 0.63%에서 2010년 0.42%로 떨어졌다.
심평원은 올해에도 약제 다품목처방(12품목이상으로 기준 변경), 척추수술, 슬관절치환술, PET 등에 대해 선별집중심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별집중심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진료행태가 개선되지 않는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현지방문심사 등 강도높은 심사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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