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2007년부터 매해 정원 큰 폭으로 늘어
간협, "4년제로 인한 간호인력난은 없을 것" 전망
간호대가 4년제로 일원화되며 간호국시 응시자가 일부 줄어들 전망이지만 최근 크게 늘어난 정원으로 간호국시 전체 응시자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간호대 4년제 일원화로 3년제였으면 졸업할 630명의 간호국시 응시가 미뤄졌지만 국시 접수자는 1만 3851명을 기록해 전년대비 227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2013년과 2014년 역시 1997명과 2925명이 각각 진급하며 그만큼의 응시생들이 줄어들지만 국시 접수인원은 1만 4208명과 1만 6087명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4년제 일원화로 일부 대학의 응시생들이 줄어드는 비율에 비해 전체 정원을 크게 늘린 결과다.
간호(학)과 입학정원은 2007년 1만 1176명에서 2008년 1만 1656명, 2011년 1만 5338명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교육 4년 일원화로 매년 간호국시 응시자가 줄어 중소병원의 간호사 인력난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정원증원으로 간호사 배출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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