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제품 품질경쟁력·신뢰성 향상 기대
국산 의료기기의 품질경쟁력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해외 경쟁제품과의 비교임상 및 성능평가 시험이 실시된다.
중소기업청은 '의료기기 비교임상 및 성능평가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23일 부터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의료기기 비교임상 및 성능평가 사업은 총 15억원 규모로 15개 과제에 과제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된다. (정부 75%, 기업 25% 비율)
이번 사업을 통해 선진국 글로벌 브랜드 제품과 품질 및 성능에 대한 비교임상시험 소요비용을 지원한다. 또 의료기기 품질 및 신뢰성 평가 등을 통해 부품과 의료기기 자체의 성능 ·문제점 파악 등 객관적 입증자료 도출을 지원하게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으로 제조허가 및 품목허가를 취득한 기업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신청서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 시점을 기준으로 금융 기관 등의 채무불이행 사실이 있거나 자본 전액이 잠식상태에 있는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기청은 지원서 사전 검토 후 5월 중으로 과제 선정을 마무리 하고 6월 중 선정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본격 진행할 방침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국산 제품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통해 수입 대체 효과 및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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