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 열어

로슈,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 열어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2.06.19 19:4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로슈진과 한국로슈는 16일 UN이 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로슈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걷기대회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그룹 로슈에서 매년 여는 자선 행사로 전세계 약 113개국의 로슈 직원들이 각국에서 걷기 대회 및 모금 행사를 갖는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말라위(Malawi)의 어린이 및 자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말라위는 에이즈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국가로 인구의 50% 이상이 15세 미만이고 평균 수명이 50세에 불과한 아프리카의 최빈국이다.

2003년 처음 이 행사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8만여 명의 로슈 직원들의 참여로 약 83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고아원 설립, 식량 지원뿐 아니라 자립을 위한 직업교육을 통해 말라위 어린이의 꿈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했다.

한국에서 열린 이번 걷기대회는 여섯 번째로 로슈의 국내 법인인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의 임직원 250여 명이 참여했다.

두 회사에서는 직원 모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의 매칭 펀드를 조성할 예정으로, 로슈진단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있는 굿네이버스의 학대아동 돕기 캠페인에, 한국로슈는 서울 종로구 중증장애아동 보육 시설 '라파엘의 집'을 후원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