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임원급 인사 2일 단행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연임됐다. 이 대표는 한국과 대만의 '혁신제약사업부문'도 총괄하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대표이사와 상무 5명, 전무 4명의 임원급 승진인사를 2일 실시했다.
김선아 부사장은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의 한국 대표로, 오동욱 부사장이 '백신사업부문'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선임됐다.
<전무급 인사>
▲황성혜 대외협력부 ▲고수경(헬스&밸류) ▲박성열(GCO 한국·인도 총괄) ▲김은주(한국·동남아시아 총괄)
<상무급 인사>
▲신경호 인사부 ▲임현정 재정부 ▲송찬우 항암제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정민화 GEP 사업부문 영업 ▲김혜자 GIP 사업부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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