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베트남 하노이 비엣득병원 '악수'

양산부산대병원·베트남 하노이 비엣득병원 '악수'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4.08.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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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찬 병원장 현지방문 간이식 협력 협약...베트남 국가주석 예방

▲ 성시찬 양산부산대병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방문단이 베트남 하노이 비엣득병원을 방문, 간이식과 교육 등 의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트남 하노이 비엣득병원과 간이식 기술 교류와 의료인력 교육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성시찬 병원장·주종우 부산의전원 교수(외과)·김태우 국제교류담당과 박수관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 등 방문단은 8월 25일 하노이 비엣득병원을 방문, 의료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베트남 정부의 주도로 성사됐다.

두 병원은 앞으로 간이식 기술 교류 및 의료인력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의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MOU 체결식 직후 주종우 교수는 '살아있는 기증자 간 이식 프로그램'에 관한 강의를 통해 양산부산대병원의 간 이식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양산부산대병원 방문단은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 및 응웬 쑤언 푹 선임부총리를 예방, 양국 병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은 "이번 MOU가 한국과 베트남간의 의료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두 기관간의 기술 및 의료인력 교육을 통해 상생하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엣득병원은 1906년 옛 동독이 설립한 병원으로 1400여 병상에 30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있다. 일일 약 200건의 수술을 소화하며 북베트남 최고의 병원이자 의학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간담췌외과·소화기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 등은 베트남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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