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병원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의료SNS '어디아파' 어플리케이션이 출시 열흘 만에 아이폰 앱스토어 의학부분 1위를 달성했다.(주)티초이스는 9월 30일 배포하기 시작한 '어디아파'가 현재 누적다운로드 20만 건을 달성하고 하루 3만 여명이 이용하는 등 각광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 어플리케이션은 병원 검색기능을 제공하면서 현재 위치를 찾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를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해 1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편한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내 문자를 음성변환·글씨확대 기능·동영상 자막 등 기존의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신체적인 제약으로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제약업계가 각 직무별로도 약가인하에 강경 대응키로 했다．한국제약협회는 지난 2일 GMP, 연구개발, 약사제도, 일반의약품, 생산, 홍보광고 등 각 직무별 위원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직무별 향후 영향분석 성명서 발표, 청와대 신문고에 글 올리기, SNS(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 활용해 사회 지도층에게 제약업계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등

인제대학교 백병원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에서 실시간으로 의료진 정보와 진료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http://www.paik.ac.kr/m/)를 가동했다.백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초기화면에는 서울백병원을 비롯해 부산·상계·일산·해운대 등 5개 백병원을 선택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병원별 의료진&midd

세브란스는 지난해 말 의료진,환자용 앱을 개발한데 이어 모바일 웹을 오픈했다. 모바일 웹은 기존 PC용 홈페이지를 모바일 기기에 맞게 최적화 시킨 것이다.이번에 오픈한 세브란스 모바일 웹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맞춤형 건강정보, 비만도·혈당·혈압 등록 및 관리기능, 진료예약일 D-Day 기능, 베스트 닥터 100여 명의 블로그

근로복지공단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근로자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을 방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맞춤형 근로자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앱)과 모바일 홈페이지(www.kcomwel.or.kr/m)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근로복지 앱에는 근로복지 서비스 안내&mi

서울대병원을 비롯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ㆍ분당서울대학교병원ㆍ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는 환자와 보호자의 알권리 충족과 설명업무 효율화를 위해 16일부터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설명처방 서비스 '하이차트'를 시작한다.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 질병/검사/처치 등에 대한 건강정보 애니메이션을 환자나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처방해 주는 이 서비스는 의료진이 전자차트

김진환 인제의대 교수(일산백병원 정형외과)가 인제대의료경영과정 15기 수료식에서 학술 최우수상을 받았다.인제대학원대학교는 5일 인당관 9층 대강당에서 제15기 과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는 백낙환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백수경 부이사장(인제대학원대학교 학장)·박상근 백중앙의료원장 등 을 비롯해 교수진들이 참

대구파티마병원은 개원 55주년을 기념해 On-line EVENT를 7월 1일~31일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실시한다．On-line EVENT 내용은 대구파티마병원의 개원 55주년을 축하는 글과 함께 '파티마' 삼행시를 지어 그 내용을 대구파티마병원의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게재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특히 이

병원 홍보가 각 부서의 전달사항을 '배달'만 해서는 제대로된 홍보를 할 수 없다는 조언이 나왔다.남인용 부경대 교수(신문방송학과)는 9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한국병원홍보협회 상반기 세미나에서 'SNS 병원홍보 잘되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홍보는 조직 전체를 총괄하는 업무인 만큼 세부적인 일에 연연하기 보다 대

의학분야에서 소셜네트워크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의료서비스 시장이 개척되고 있지만 그에 따르는 부정적인 면도 큰 것으로 보인다．1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의협 제33차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의학에서 소셜네트워크의 활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는데, 소셜미디어와 결합된 의료서비스의 장점도 많이 소개됐지만, 검색기술 강화로 인한 정보 노출 등의 문제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유명철) 홈페이지가 달라졌다. 뉴미디어시대에 맞춰 의료문화를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시킨 점이 특징이다.경희의료원은 최근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경희대학교 교시를 웹 상에서 표현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의료문화적 콘텐츠와 이미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병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해당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