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총 29팀 120여명이 참가해 선·후배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백민종 동창회장은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회원의 심신을 돌봄은 물론 동문간의 믿음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태섭 총동창회장(울산시의사회장)은 "1932년 인술제세 인덕제세의 이념으로 출범해 85년의 전통을 이어온 백병원은 인제의대의 뿌리"라며 "의대 동창회가 중심이돼 인제대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결과는 ▲우승 이현석(5회) ▲메달리스트 박종성(5회) ▲준우승 강춘화(12회) ▲행운상 강승병(11회) ▲롱기스트 서정척(5회) ▲니어리스트 황성환(2회) ▲단체우승 5회 ▲단체 2등 1회 ▲단체 3등 6회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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