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6일 대전광역시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대전지역 5개 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의료현안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평원이 △선별집중심사 △지표연동 자율개선제도 △의료자원 신고 유의사항 △청구오류 점검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의료단체장들이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앞으로도 의료계의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즉시성 있는 정보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 대전지원과 의약단체자들은 이날 함께 청렴서약을 진행했다. 이들은 ‘청렴공동서약서’에 서명하고 상호교환하면서,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 등 청렴한 세상 만들기 실천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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