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순천향대서울병원장(산부인과)이 연임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
부원장 인선에서는 장재영 연구부원장(소화기내과)이 연임됐으며, 신임 진료부원장에는 박형기 교수(신경외과)가 임명됐다. 이와 함께 전략기획실장에는 최경식 교수(안과), 진료협력센터장은 천동일 교수(정형외과)가 각각 선임됐다.
이정재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은 "올해는 우리 병원이 탄생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순천향 내부에서는 물론, 외부적으로도 의료문화를 선도해 가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는 우리가 최고'라는 자신감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 재정적으로도 안정화되는 더 좋은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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