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추가모집 규모 '570명'…합격 발표 23일

레지던트 추가모집 규모 '570명'…합격 발표 23일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4.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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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위 공고 떴다 "지원 요건·의료기관 확인하세요"
전국 111곳서 11개과 추가모집…서울·인천·경기 59곳

[이미지=pixabay] ⓒ의협신문
[이미지=pixabay] ⓒ의협신문

올해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인원이 공개됐다. 전체 규모는 570명. 전국 111곳(수련기관 별도 산정)에서 추가 모집을 신청했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12일 '2024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공고문을 냈다.

전·후기 평균 확보율이 모집정원 기준 이하인 수련전문과목은 △외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가정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핵의학과 △예방의학과 10개. 올해는 예외적으로 내과 역시 추가모집 대상 과목이 됐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15일∼16일 이틀간 각 기관별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작년 12월 17일 필기시험 성적으로 갈음하며 면접 및 실기시험은 일제히 이달 22일에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3일이다.

지원 자격은 인턴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 가정의학과 지원의 경우 의사면허 취득자 또는 해당연도 취득 예정자도 가능하다.

수련중인 전공의가 지원가능한 경우는 작년 12월 3일(필기시험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까지 해당병원·기관에서 수련중단(사직) 보고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으로 접수된 경우에 한정한다.

단, 수료 예정년차 전공의에 한해 다른 전문과목을 수련하고자 지원할 경우에는 사직없이 지원할 수 있다.

추가모집 지원은 전·후기 불합격자 또는 미지원자에 한해 가능하다. 1개 병원만 지원 가능하고,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전·후기 합격자 중 합격포기자는 해당 합격포기서를 첨부한 병원 공문이 지난 11일(추가모집 신청기간 종료일)까지 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에 도착한 경우에만 추가모집 지원이 가능한다. 합격 포기자는 포기한 과목과 동일과목에 지원 불가하다.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은 서울·인천·경기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동경희대 △강북삼성 △건국대 △경찰 △경희대 △고려대의과대학(수련기관) △고려대의료원(통합수련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노원을지대 △부민(서울) △삼성서울 △삼육서울 △서울대 △서울대보건대학원(수련기관) △서울아산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순천향대서울 △에이치플러스양지 △연세대강남세브란스 △연세대세브란스 △원자력 △이대목동 △이대서울 △인제대상계백 △중앙대 △중앙보훈 △한림대강남성심 △한양대 △한양대의과대학(수련기관) △한일 △홍익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 △길 △부평세림 △인하대 △광명성애 △국립암센터국립암센터연구소(수련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 △동국대일산불교 △동수원 △명지 △분당서울대 △분당제생 △순천향대부천 △아주대△아주대의과대학(수련기관) △안양샘 △연세대용인세브란스 △원광대산본 △의정부을지대 △인제대일산백 △지샘 △차의과학대학분당차 △추 △한림대동탄성심 △한림대성심 △한양대구리 59곳이다.

강원·제주는 △강원대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 △한림대춘천성심 △제주 4곳, 대전·세종·충청은 △건양대 △대전보훈 △대전선 △대전을지대 △유성선 △충남대 △세종충남대 △단국대 △순천향대천안 △충북대 △하나 △효성 12곳에서 모집한다.

대구·경북은 △경북대 △계명대동산 △대구가톨릭대 △대구보훈 △대구의료원 △대구파티마 △영남대 △칠곡경북대 △동국대경주 9곳, 광주·전라는 △광주기독 △전남대 △조선대  △여수전남 △여천전남 △화순전남대 △예수 △원광대 △전라북도군산의료원 △전북대 10곳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고신대복음 △동아대 △동의 △부산광역시의료원 △부산대 △부산보훈 △부산성모 △온종합 △인제대부산백 △인제대해운대백 △좋은강안 △좋은삼선 △울산대 △경상국립대 △삼성창원 △양산부산대 △창원경상국립대 17곳에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각 의료기관 별 모집 세부사항 및 과별 모집인원은 아래 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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