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예산 점검…2월 26일 정기총회 상정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11일 서울 퇴계로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 7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주요 사업 실적과 결산안을 검토하고, 정기총회 주요 안건 상정 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과 예산안을 점검하고, 2월 26일 호텔 리베라청담 3층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영규 조합 이사장은 "새해 변함없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사회에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도 조합은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회원사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에는 이영규 이사장(㈜우영메디칼)을 비롯해 김숙희 뉴바이오㈜ 대표·이준혁 디케이메디칼시스템㈜ 대표·박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조홍석 ㈜아이리 대표·김정수 ㈜에스지헬스케어 대표·이종우 에이스메디칼㈜ 대표·김정회 ㈜엠큐브테크놀로지 대표·박종래 ㈜포스콤 대표·류희근 ㈜한랩 대표·오연호 ㈜한림의료기 대표 등 이사와 이규식 거산무역상사 대표·이승묵 ㈜메디칼스탠다드 대표 등 감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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