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매출 29억원에서 지난해 45억원으로 성장

유한양행은 자사 제품인 '라라올라'가 국내 일반의약품 아르기닌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른 것으로, 라라올라는 2023년 매출 약 29억원에서 2024년 약 45억원을 달성하며 55%의 성장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라라올라는 고함량 L-아르기닌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에너지 생성·혈액순환 개선·피로물질 배출·피로회복과 체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시장 1위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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