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역대 발행인인 역대 의료원장과 역대 편집인 및 편집위원 등이 한자리에 모인가운데 500호 발간 기념식을 갖고 의료원소식의 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1981년 국내 병원 소식지로는 처음 창간된 의료원소식은 의사와 간호사, 기술직 및 일반 직원 등 각 직종간의 의사소통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직원과 동창, 지역 개원의사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에 거주하는 동창들에게도 소식을 전달하는 통로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의계신문 하청애 기자와 한국일보 권대익 기자 등이 감사패를, 홍보과 이미경 사원이 표창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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