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회(회장 김명호·연세의대 명예교수)는 18일 롯데호텔에서 5월 월례회를 갖고, 김재정 의협회장을 초청해 의료현안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김 협회장은 이날 "우리사회와 의료계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의협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정부 투쟁 등 당면 난제 해결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인수회 선배님들의 경험이 산지식과 증언이 될 수 있다"며 과거의 경험을 되새겨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65세 이상 의사회원이 참여하는 이날 월례회에는 김명호 회장을 비롯한 16명의 회원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