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민양기 MR

신풍제약 민양기 MR

  • 김혜은 기자 khe@kma.org
  • 승인 2008.01.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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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민양기

경력

 1987년 신풍제약 입사

담당품목

 항암제를 제외한 전 품목

담당지역

 제주도 전 지역

좌우명

 "제품을 팔지말고 '나'를 팔자"

 

"성실함을 갖춘 MR"
 원대은(제주,삼성산부인과의원장)
의협신문으로부터 '베스트 MR' 한 명을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민양기 MR이 떠올랐습니다. 늘 성실했던 모습이 각인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MR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MR은 뭐니뭐니해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간직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 MR은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늘 처음처럼 열정적이고 진솔하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의사들에게 약에 대한 발빠른 최신 정보를 알려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베스트 MR 민양기 씨의 한마디>

"먼저 저를 '베스트 MR'로 추천해 주신 원대은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MR로서 경력을 많이 쌓았기 때문에 원 원장님께서 저를 추천해주신 것 같습니다. "

"직원들에게 늘 정직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고, 제품을 팔기보다는 나 자신을 팔면 진실이 통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저 역시 그 점을 늘 중시했구요."

"지점장이 될 때까지 많은 일들을 겪으며 MR의 매력을 새록새록 알아갔습니다. 원 원장님은 그중에서도 의사와 MR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었던 좋은 의사선생님이셨습니다. 특히 제주도의사회 회장을 맡으시는 등 바쁜 와중에서도 늘 반갑게 저를 맞아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

"이번 계기를 통해 MR로서, 또 지점장으로서 좀 더 모범이 되는 '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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