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국(EMEA)에 새로운 당뇨치료제 '온글리자'(사사글립틴)의 승인을 신청했다고 포브스지 등 주요 외신들이 현지시각으로 24일 보도했다.
온글리자는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 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한 DPP-4 억제제이다.
두 회사는 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4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6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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