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9월 30일까지
고려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가 고콜레스테롤혈증과 대사증후군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담당교수 서지아).
모집대상은 18~75세의 남녀로, 복부비만이 있고 대사증후군으로 판단된 사람 가운데 외래검사 결과 LDL-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인 경우다.
임상시험 참가자로 선정되면 모두 48주 동안 7-8회 내원해 전문의의 체계적인 진료를 비롯 혈액·소변·체지방·복부지방·CT 검사 및 지질강하제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선착순 18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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