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은 1999년 12월 8일 생명공학을 이용한 의약품 및 식품제조회사인 日하야시바라社가 개발한 천연형 인터페론 제제의 도입 및 국내생산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시판 준비에 들어갔다.
이 제제는 생리활성 물질을 생산하는 사람임파아구세포를 동물에서 증식시켜 채취한 후 센다이바이러스로 처리해 인터페론생산을 유발, 정제·농축을 거쳐 제조되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 일본에서 연간 120억엔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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