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회관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최수부(崔秀夫)회장은 “체질개선·사업부별 독립채산제 기반구축·원가절감 총력추진·경쟁력 우위제품 개발 등 4가지 실천방안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허영섭(許永燮)회장은 분사 및 외국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세계화를 가속화하고 R&D투자의 방향전환을 통한 연구개발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중점추진사항을 제시하고 “21세기의 변화를 과감히 수용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세계속의 녹십자를 가꾸어 나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문화회관에서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 시무식에서 백승호 사장은 “올해 매출목표 380억원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결하자”고 강조하고 약국영업 활성화·원료의약품 사업진출 등 경영목표를 밝혔다.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황규언(黃圭彦)사장은 “회사의 핵심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진정한 의미의 혁명적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하고 의약계의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천안공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장한(李章漢)회장은 “경영전반의 스피드와 유연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적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핵심역량을 배양하고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자”고 당부했다.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임성기(林盛起)회장은 지식경영·스피드경영·능력성과급제정착 등 3대 경영지표를 제시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한 발 앞서가는 특유의 정신을 살려 난제를 극복해 나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