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 화순전남대병원에 전달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2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의 치료에 써달라며 화순전남대병원 에 성금 300만원과 헌혈증서 1000장과 쌀 200Kg을 전달했다.성금을 전달한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 현지 스님은 "이 작은 정성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은규 화순전남대병원장도 "지속적으로 좋은 일을 해주시는 생명나눔실천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보건복지가족부에 등록된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기업체와 단체 및 개인의 후원금을 모아 치료비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998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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