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비타민 '센트룸'을 판매하는 한국와이어스(화이자와 합병)가 8일 이태원 오픈 키친 레스토랑 '오키친'에서 직장인과 가정주부, 네티즌 20명을 초청해 더위를 이기고 건강을 지키는 뉴욕스타일 코스요리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연다.
이경호 쉐프는 표고버섯 소스에 버무린 감자뇨끼와 볶음 표고버섯, 구운 마늘 플랑을 비롯한 차가운 토마토 가스파쵸 등 만들기 쉬우면서도 차갑게 열을 식히는 코스요리를 통해 건강하게 여름나는 방법을 전수할 예정.
강내영 한국와이어스 컨슈머헬스케어 대리는 "여름 속 무더위로 인해 지치는 심신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 등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 보양식은 뜨거운 요리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넘어 색다른 뉴욕 스타일의 균형 잡힌 요리들을 전문가에게 배우면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와이어스 홈페이지(www.centrum.co.kr)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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