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기념식

본지 창간기념식

  • 장준화 기자 chang500@kma.org
  • 승인 2000.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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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보가 올해로 창간 33주년을 맞았다.

본지는 20일 타워호텔에서 의협 명예회장과 고문을 비롯한 의료계 원로 및 회원, 역대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자, 역대 편집인, 전·현직 집행부 임원, 그리고 제약업계 등 보건의료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3주년 기념 축하연을 겸한 제16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을 갖고 의료계 전문지로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신보·보령제약(주)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는 조상덕(曺相德) 본지 편집인의 사회로 김두원(金枓元) 의협회장 직무대행 겸 의협신보 발행인의 기념사, 차흥봉(車興奉) 보건복지부장관의 축사에 이어 20년근속 장준화(편집국)부장·이영철(광고국)차장, 10년근속 조명덕(편집국)차장, 모범직원 송성철(편집국)·김영완(광고국)씨에게 표창패를, 그리고 의협신보 발전에 기여한 김건상교수(중앙의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본지와 보령제약(주)가 공동 제정,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글로벌케어에게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격부·손춘호·문태준 의협 명예회장, 김순용 의협고문, 이주걸 인수회장, 백승룡 의협 윤리위원장, 이문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김 집 청소년연맹회장, 김병수 연세대총장, 유성희 전 의협회장, 박희백 의정회장, 양문희·박성태 전 국회의원, 한두진 전 병원협회장, 고창순 가천의대총장, 박양실 전보사부장관, 노관택 병협회장, 김동집 중앙혈액원장, 지제근 의학회장, 이상웅 전 의협상근부회장, 박용현 서울대병원장, 임성기 제약협회장, 이길여 길의료재단이사장, 이종윤복지부차관, 김용문 전복지부차관, 현진해 고려대의무부총장 장임원 보건산업진흥원장, 임한종 건강관리협회장, 지삼봉 전서울시의사회장, 지훈상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박용균 고대구로병원장 등 보건의약계 관련인사들이 참석하여 의협신보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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