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모은 교직원 성금으로 관내 복지시설에 선물 전달
고려대 구로병원은 20일 지역 복지시설 7곳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김우경 원장은 "올해 겨울은 작년보다 춥고 길다는데 전해드린 선물이 겨울을 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애인 직업재활복지시설 엠마오의 집 백승대 원장은 “열풍기 덕분에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됐다"며 "해마다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는 구로병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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