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병원은 6일 오전 9시 의대 본부회의실에서 '2013 미얀마 의료봉사 발대식'을 열었다. 고려의대 동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외과수술 비영리단체(NGO)인 GIC(Global Imaging Care)가 함께 하는 이번 의료봉사는 고려대의료원이 지원하는 'Cleft(구순구개열) in Myanmar'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마다 200명씩 5년간 1000여명의 수술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