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은 2월 23일 오전 9시 30분 서울대치과병원 8층 A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암 완치자의 최적의 건강관리' 심포지엄을 연다.
소아암 완치 후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은 ▲완치자의 관리 프로그램 운영 경험 ▲완치자의 치료 후 ▲한국형 추적관찰 계획 등 3부로 진행된다.
박경덕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앞으로도 소아암을 단순히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이후 완치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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