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정청탁·리베이트 등 부패없는 환경조성 다짐
서울적십자병원은 1월 23일 진료과장회의에서 청렴한 병원문화를 조성하는데 선도적으로 앞장서 나가기로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진료과장들은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이나 리베이트 등 각종 부패행위를 척결하고, 환자가 믿을 수 있는 청렴하고 깨끗한 병원, 환자가 진료받고 싶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문영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적십자병원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함께 환자들이 진료받고 싶은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외벽 공사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공사 등을 진행하고, 예약환자의 진료절차를 개선하는 등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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