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15일 성명 발표 "민주주의 수호, 국민의 승리"
"전공의 처단 운운 정부 당국자 처벌...전공의·의대생 돌아갈 환경 만들어야"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환영 입장을 밝히고, 후속 대책을 촉구했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5일 성명을 내어 "윤석열 탄핵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면서 "이제 의료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저질러진 온갖 악행으로 인해 붕괴 직전의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온 국민과 함께 다시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작금의 의료농단 사태를 유발하고 계엄 포고령을 통해 전공의 처단 운운한 정부 당국자를 즉각 처벌하고,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즉시 중단해 전공의와 의대생이 제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이들은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친다면 그 역사적 책임은 그 누구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의료계는 국민 모두와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안정적 발전과 함께 할 것이며,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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