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2월1일 이영한(李英漢)전무를 부사장에 발령하는 등 239명에 대한 정기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최수부(崔秀夫)회장은 “이익중심 체질개선·사업부별 독립채산제·원가절감·경쟁력우위제품 개발 등 4대 경영지표를 바탕으로 새 천년 신 광동을 위한 대응체제 구축 차원에서 인사를 단행했으며 앞으로도 능력위주의 인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사장 李英漢 ▲전무이사 이강남(李康男) ▲상무이사 최성원(崔誠元) ▲이사 모과균(牟科均) ▲부장 이재안·허 섭·홍용기 ▲부장대우 강희창 등 6명 ▲차장 박재홍 등 12명 ▲과장 이병규 등 12명 대리 김응수 등3 4명 ▲계장 유성하 등 32명 ▲주임 장경애 등 145명.
바이엘코리아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다봉빌딩에서 28일 동작구 신대방동 395-62 삼성보라매 옴니타워 7·8층(☎02-829-6600)으로 이전한다. 한편 동물의약사업부는 14일 강서구 가양동 257-1(☎02-657-6848)로 이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물없이 먹는 진통제 `알카펜' TV CF를 필리핀 마닐라 인근 해변휴양지에서 제작했다. 우리나라 및 뉴질랜드 모델을 더블 캐스팅한 이 CF는 모델이 얼룩말을 타고 달리며 멘트하는 장면을 담아 얼룩말의 날쌘 이미지와 참신성을 활용, 효과빠른 진통제를 연상시키고 있다.
이 CF는 우리나라에서 3월부터 방영되며 필리핀·베트남·중국·나이지리아 등에서도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파마시아&업죤 최근 인사상무에 홍순길(洪淳吉)씨와 재정상무에 아메드씨를 영입, 발령했다.
서울법대를 졸업한 洪상무는 인대우캐리어·농심켈로그 등의 인사부장을 거쳐 한국능률협회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파키스탄인인 아메드상무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파키스탄의 스미스클인비챰·그락소웰컴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녹십자 허영섭(許永燮)회장이 한독협회 임시총회(2월27일·서울 힐튼호텔)에서 임기 2년의 제8대 회장에 선임됐다. 한독협회는 1956년 우리나라의 민족주체성과 국제적 지위를 확립하고 韓獨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학계·정치계·경제계 등 각계인사들이 설립, 친선사절단 파견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클라우스 훨러스駐韓독일대사 등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許회장은 “한독협회가 양국간 민간교류를 증진시키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근당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2월24일·조선호텔)에서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81년 전사적 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주력해 온 종근당은 창립이후 모범적인 노사협력관계를 보여준 공로로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1일자로 국내사업본부 박명래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총23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박명래 ▲상무 기영덕(국내사업본부 병원담당)·임성열(＂ 약국담당)·이상준(종합연구소 개발실)·맹진구(PAREKH)·김영은(CCB)이사 ▲이사 윤영권(국내사업본부 마케팅담당)이사보 등 4명
유유산업 2월29일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양공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유승필사장은 “차별화·전문화·세계화를 경영지표로 삼아 건강·희망·행복·융화를 바탕으로 개인의 목표달성과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당부했다.
한독약품-아벤티스파마 2월26일 원주지방 환경청으로 부터 종합적 환경평가 결과 환경친화적 사업장으로 지정받았다.
이번 지정은 인간존중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환경보전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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